W4. 웨딩 밴드 투어(불가리 vs 티파니)

웨딩 밴드 투어(불가리 vs 티파니)

주말 토요일 기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웨딩밴드 투어한 기록은 남깁니다.

주말은 워낙 웨이팅이 길기때문에, 웨딩밴드 투어를 다 못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하며.. 방문했습니다!!

불가리

웨딩밴드 투어전에 브랜드의 역사와 매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사려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기 위해선 그 브랜드의 역사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엄근진)

화려한 컬러와 다채로운 매력

1950년대 중반, 불가리는 진귀한 스톤들의 다양한 컬러를 완벽히 어우르는 조화로운 주얼리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도약합니다. 로마 건축물의 둥근 지붕을 연상시키는 카보숑컷을 통해 보석 본연의 컬러를 극대화하였으며, 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불가리의 역사

불가리는 그리스 출신의 은세공가 소티리오 불가리(Sotirio Bulgari)가 1884년에 이탈리아 로마에 설립한 이래로,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과 장인정신, 그리고 장엄한 주얼리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불가리는 수 십년 동안 다채로운 컬러 조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이탈리아 로마의 헤리티지에서 얻은 특별한 모티브와 볼륨감의 완벽한 조화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풍부한 유산에 늘 깊은 경의를 표하는 한편,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은 불가리는 현대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불가리 – 메리미

첫번째로 착용해본 제품은 메리미 입니다.

불가리-메리미

메리미 웨딩밴드. 플래티넘 소재에 5개의 다이아몬드 세팅되어있습니다.

플래티넘 제품과 로즈골드 제품을 착용해보았습니다.

남자는 확실하게 로즈골드보다는 화이트골드나 플래티넘을 선호합니다.

메리미 웨딩밴드. 18kt 로즈 골드 소재에 5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입니다. 로즈골드 가격은 플래티넘 가격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사이드링을 원했는데, 매리미는 디자인 자체가 플랫 하기 때문에 사이드링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불가리 – 비제로원

심플하면서 느껴지는 투박함때문에 뭔가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바로.. 탈락시켰습니다.

불가리 대표상품이긴하지만, 나에게는 너무 버거운 느낌 🙁

비제로원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원형극장,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비제로원 링이 불가리의 창조적 정신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독특한 나선형의 디자인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영원의 도시 로마가 빚어내는 웅장함을 상징하며 불가리의 도전 정신을 표현합니다.

불가리 – 세르펜티

세르펜티는 무한한 변신의 상징이자 마치 마법을 거는 듯한 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18kt 화이트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바이퍼 웨딩밴드는 거부할 수 없는 관능미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반지입니다.

높이 6mm의 두꺼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링은 아름다운 비늘 디자인과 함께 뱀이 유연하게 움직이듯 부드럽게 손가락을 감싸며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을 전합니다.

착용전에는 그저 그런느낌이겠거니 싶었는데 착용해보니 너무 영롱 그잡채!

또한 세르텐티의 경우 사이드링은 안하고 단독으로 착용!

화이트골드랑 또 다른느낌인 로즈골드를 착용해보았습니다!

로즈골드는 화이트골드랑 다르게 차분하면서 클래식함을 더해줍니다.

화이트골드는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라면, 로즈골드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가리 견적서 및 사이즈 호수

웨딩 밴드 투어 - 불가리 견적서
  • 예랑 : 51호(11호)
  • 예신 : 48호(8호)

티파니 웨딩밴드 투어

티파니에서 23년 올 해 3월 경에 웨딩 밴드 투어를 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재방문 하였습니다.

티파니 – 밀그레인

티파니 웨딩밴드하면 국룰이나 다름없는 밀그레인입니다.

이전에도 웨딩밴드 투어로 소개드렸던 티파니 제품입니다. 저번에 착용했을때랑 지금은 또 느낌이 다릅니다.

저번에 착용당시 오! 바로 이거다! 이게 국룰이지! 했는데 이번에는.. 음 뭐랄까 그저그런?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았습니다.

티파니 – Tiffany True

가장자리가 비스듬한 모양으로 정교하게 디자인된 이 밴드 링은 Tiffany True 웨딩 링과 완벽한 한 쌍을 이룹니다. 링을 단독으로 착용하여 웨딩 밴드로 연출하거나 2개를 함께 착용하여 볼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밀그레인보다는 나은것 같은데, 좀 더 개성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막 이거다! 바로 이거지! 싶은 느낌은 들지 않아 탈락..

티파니 – true 내로우링

Tiffany T 컬렉션은 입체적인 각도와 깔끔한 선이 만들어내는 명료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링은 글자 T가 교차하면서 만들어진 일정한 패턴으로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확 끌어담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

티파니 – 네로우링

이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볼드한 라인들은 알파벳 “T”의 파워풀한 형태를 강조합니다. 다면으로 디자인된 아이코닉한 Tiffany T 컬렉션은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줍니다.

지금까지 티파니 반지중에서 네로우링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클래식하며 너무 얇지 않은 두께감에 무겁지 않고 고급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최종선택

불가리 웨딩밴드와 티파니 웨딩밴드 중에서 세르펜티링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티파니는 내가 무슨 반지를 껴봤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지만, 불가리는 세르펜티링의 디테일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어드바이저의 설명도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이해하기도 좋았습니다.

또한 불가리에서는 시착을 할 때 우리의 사이즈에 맞추어서 시착을 도와주어서 반지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 시착용은 전시용 밖에 되질 않아 링이 흘러내리지만 느낌만 봐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브랜드의 가치와 브랜드의 설명을 미리 해주어서 이해도를 올려주었고, 그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반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불가리가 압도적 ‘승’입니다!

웨딩 밴드 투어 최종선택
세르펜티링(불가리)
최종선택
세르펜티(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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